이동 삭제 역사 ACL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(r1 문단 편집) [오류!]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=== 양자역학에 대한 반감 === [[양자역학]]의 한 주춧돌을 놓은 인물이면서도 결정론을 부정하고 모든 것을 확률로 이해하는 양자역학에 대한 깊은 반감이 있었다. 때문에 1935년엔 이른바 [[EPR 역설]]을 꺼내서 양자역학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기도 했다. 단,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에 반기를 든 것은 양자역학이 결정론을 부정했기 때문이 아니라 실재론을 부정했기 때문이었다.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이 관측자에 의존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물리적 실재가 존재한다는 실재론을 부정했다고 생각했다.[* 쉽게 말하자면 자신이 어떤 대상을 직접 보지 않을때엔 그 대상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지만 자신이 그 대상을 보는 순간 그 대상은 존재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하여 양자역학이 객관적인 물리적 실재를 부정한다고 여긴 것이다. (이건 과학보단 철학의 영역에 더 가깝다.)] 객관적 실재라는 개념을 버릴 수 없었던 그는 양자역학에 숨은 변수(hidden variable)가 있어야 직관적이고 완전한 이론이 된다고 주장하였다. ""신은 [[주사위]] 놀이를 하지 않는다.""라는 유명한 말도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다. 정확하겐 이 내용은 아인슈타인이 막스 보른에게 보낸 편지글에서 처음 등장한다. >양자역학은 정말로 인상적이다. 하지만 나의 내면의 목소리는 내게 이것이 아직 진짜가 아니라고 말한다. 이론은 많은 것을 설명해 주지만 옛 존재(Old One)의 비밀을 밝혀주지는 않는다. 나는 어떤 경우에도 '''신이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'''고 확신한다. >Quantum mechanics is certainly imposing. But an inner voice tells me that it is not yet the real thing. The theory says a lot, but d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,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-NC-SA 2.0 KR에 따라 배포되며,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. 또한,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.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.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,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(18.116.118.216)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. 저장